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우리 센터에서는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8월 말부터 9월 초에 걸쳐 강력범죄 피해가정 20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세트 2종과 상품권 등 약44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제20차 '사랑 나누기'를 실시하였다.

금번 사랑나누기에는 서울로 이주한 피해가정은 택배로 배송하였으며, 울산광역시로 이주한 1가정과 관내 피해가정은 이상춘 이사장과 김정석 사무처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위로해 이들이 보다 따듯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상춘 이사장께서는 작지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자들이 피해이전의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앞으로도 사랑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지원의 다양성과 실질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센터 이상춘 이사장이 가정을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피해자의 생활상황을 살피고 상담하는 등 피해회복 과정을 격려하고 위로하였다.





우리 센터는 금번이 20차 사랑나누기로 매년 설과 추석 가정을 방문해 생활상황 등을 살피고 애로사항 등을 접수하여 주거환경 개선 등 피해자들이 피해 이전의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